대서양 상공서 비상구 강제 개방 시도…승객들 공포 [잇슈 SNS]
입력 2025.03.05 (06:52)
수정 2025.03.05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 중인 여객기 안이 겁에 질린 승객들의 비명으로 가득찹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스페인 항공사 울트라 플러스 기내에서 승객 한 명이 비상구를 강제로 열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당시 대서양 상공을 날고 있었는데요.
기내 전체를 공포에 빠뜨린 그를 객실 승무원와 주변 승객이 힘을 합쳐 가까스로 제지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여객기는 무사히 베네수엘라에 도착했고 문제의 승객은 즉시 지역 당국에 구금됐는데요.
항공사 측은 해당 승객이 난동 전부터 주변 승객을 때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스페인 항공사 울트라 플러스 기내에서 승객 한 명이 비상구를 강제로 열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당시 대서양 상공을 날고 있었는데요.
기내 전체를 공포에 빠뜨린 그를 객실 승무원와 주변 승객이 힘을 합쳐 가까스로 제지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여객기는 무사히 베네수엘라에 도착했고 문제의 승객은 즉시 지역 당국에 구금됐는데요.
항공사 측은 해당 승객이 난동 전부터 주변 승객을 때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서양 상공서 비상구 강제 개방 시도…승객들 공포 [잇슈 SNS]
-
- 입력 2025-03-05 06:52:45
- 수정2025-03-05 08:25:30

비행 중인 여객기 안이 겁에 질린 승객들의 비명으로 가득찹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스페인 항공사 울트라 플러스 기내에서 승객 한 명이 비상구를 강제로 열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당시 대서양 상공을 날고 있었는데요.
기내 전체를 공포에 빠뜨린 그를 객실 승무원와 주변 승객이 힘을 합쳐 가까스로 제지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여객기는 무사히 베네수엘라에 도착했고 문제의 승객은 즉시 지역 당국에 구금됐는데요.
항공사 측은 해당 승객이 난동 전부터 주변 승객을 때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스페인 항공사 울트라 플러스 기내에서 승객 한 명이 비상구를 강제로 열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당시 대서양 상공을 날고 있었는데요.
기내 전체를 공포에 빠뜨린 그를 객실 승무원와 주변 승객이 힘을 합쳐 가까스로 제지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여객기는 무사히 베네수엘라에 도착했고 문제의 승객은 즉시 지역 당국에 구금됐는데요.
항공사 측은 해당 승객이 난동 전부터 주변 승객을 때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지 과정에서 승무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