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양식장 저수온 피해 310만 여 마리 폐사
입력 2025.03.05 (08:24)
수정 2025.03.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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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 양식장의 저수온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4일)까지 저수온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돌산과 남면, 화정 지역 74개 어가에서 참돔과 돌돔 등 317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남해수산연구소를 통해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 피해조사를 해 복구 지원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여자만과 득량만에는 지난달 10일 저수온 경보가 발효됐고, 20여일 만인 어제 주의보로 낮아졌습니다.
여수시는 어제(4일)까지 저수온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돌산과 남면, 화정 지역 74개 어가에서 참돔과 돌돔 등 317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남해수산연구소를 통해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 피해조사를 해 복구 지원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여자만과 득량만에는 지난달 10일 저수온 경보가 발효됐고, 20여일 만인 어제 주의보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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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양식장 저수온 피해 310만 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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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8:24:21
- 수정2025-03-05 08:56:35

여수 지역 양식장의 저수온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4일)까지 저수온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돌산과 남면, 화정 지역 74개 어가에서 참돔과 돌돔 등 317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남해수산연구소를 통해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 피해조사를 해 복구 지원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여자만과 득량만에는 지난달 10일 저수온 경보가 발효됐고, 20여일 만인 어제 주의보로 낮아졌습니다.
여수시는 어제(4일)까지 저수온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돌산과 남면, 화정 지역 74개 어가에서 참돔과 돌돔 등 317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남해수산연구소를 통해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 피해조사를 해 복구 지원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여자만과 득량만에는 지난달 10일 저수온 경보가 발효됐고, 20여일 만인 어제 주의보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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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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