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혐의’ 항운노조 전·현직 위원장 기소
입력 2025.03.05 (08:50)
수정 2025.03.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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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부산항운노조 전·현직 위원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항운노조 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노조 지부장 시절 사무장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전 위원장은 2016년부터 1년여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5월에도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간부 등 73명을 기소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 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노조 지부장 시절 사무장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전 위원장은 2016년부터 1년여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5월에도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간부 등 73명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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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비리 혐의’ 항운노조 전·현직 위원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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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8:50:10
- 수정2025-03-05 09:18:02

부산지검은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부산항운노조 전·현직 위원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항운노조 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노조 지부장 시절 사무장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전 위원장은 2016년부터 1년여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5월에도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간부 등 73명을 기소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 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노조 지부장 시절 사무장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전 위원장은 2016년부터 1년여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5월에도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간부 등 73명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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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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