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최초’ 북극곰 탄생
입력 2025.03.05 (09:47)
수정 2025.03.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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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수족관. '누르'라는 이름의 새끼 북극곰이 어미 곰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 있습니다.
'누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최초의 북극곰입니다.
[로라 라이스펠트/상파울루 수족관 수의사 : "새끼 북극곰이 태어난다는 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소식입니다. 보존에는 지리적 장벽이 없습니다."]
지난해 11월7일 태어난 '누르'는 어미 곰과 함께 100여 일간 보호를 받다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전문가들은 30도까지 오르는 상파울루의 기온에도 북극곰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롭게 사는 동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리학적 데이터·행동 데이터·생물학적 데이터 등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400그램의 몸무게로 태어난 '누르'는 현재 약 6킬로그램으로 자랐습니다.
수족관 측은 아기 북극곰 '누르'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최초의 북극곰입니다.
[로라 라이스펠트/상파울루 수족관 수의사 : "새끼 북극곰이 태어난다는 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소식입니다. 보존에는 지리적 장벽이 없습니다."]
지난해 11월7일 태어난 '누르'는 어미 곰과 함께 100여 일간 보호를 받다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전문가들은 30도까지 오르는 상파울루의 기온에도 북극곰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롭게 사는 동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리학적 데이터·행동 데이터·생물학적 데이터 등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400그램의 몸무게로 태어난 '누르'는 현재 약 6킬로그램으로 자랐습니다.
수족관 측은 아기 북극곰 '누르'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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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최초’ 북극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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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9:47:52
- 수정2025-03-05 09:51:52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수족관. '누르'라는 이름의 새끼 북극곰이 어미 곰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 있습니다.
'누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최초의 북극곰입니다.
[로라 라이스펠트/상파울루 수족관 수의사 : "새끼 북극곰이 태어난다는 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소식입니다. 보존에는 지리적 장벽이 없습니다."]
지난해 11월7일 태어난 '누르'는 어미 곰과 함께 100여 일간 보호를 받다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전문가들은 30도까지 오르는 상파울루의 기온에도 북극곰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롭게 사는 동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리학적 데이터·행동 데이터·생물학적 데이터 등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400그램의 몸무게로 태어난 '누르'는 현재 약 6킬로그램으로 자랐습니다.
수족관 측은 아기 북극곰 '누르'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최초의 북극곰입니다.
[로라 라이스펠트/상파울루 수족관 수의사 : "새끼 북극곰이 태어난다는 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소식입니다. 보존에는 지리적 장벽이 없습니다."]
지난해 11월7일 태어난 '누르'는 어미 곰과 함께 100여 일간 보호를 받다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전문가들은 30도까지 오르는 상파울루의 기온에도 북극곰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롭게 사는 동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리학적 데이터·행동 데이터·생물학적 데이터 등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400그램의 몸무게로 태어난 '누르'는 현재 약 6킬로그램으로 자랐습니다.
수족관 측은 아기 북극곰 '누르'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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