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버스에서 쓰러진 할머니…기사와 승객의 ‘환상 호흡’ [이런뉴스]
입력 2025.03.05 (10:00)
수정 2025.03.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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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잠실 방면으로 향하던 3413번 시내버스에서 한 노인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길가에 급히 버스를 세운 기사는 노인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딸과 통화를 시킨 뒤 '사탕'이 있는 승객이 있는지를 수소문해 노인에게 먹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노인을 보살폈습니다.
노인이 버스에서 쓰러진 뒤 약 15분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노인은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됐습니다.
버스기사와 승객들의 호흡으로 쓰러진 노인을 구하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자료/화면제공: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길가에 급히 버스를 세운 기사는 노인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딸과 통화를 시킨 뒤 '사탕'이 있는 승객이 있는지를 수소문해 노인에게 먹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노인을 보살폈습니다.
노인이 버스에서 쓰러진 뒤 약 15분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노인은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됐습니다.
버스기사와 승객들의 호흡으로 쓰러진 노인을 구하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자료/화면제공: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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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 버스에서 쓰러진 할머니…기사와 승객의 ‘환상 호흡’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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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0:00:56
- 수정2025-03-05 12:19:39

지난 달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잠실 방면으로 향하던 3413번 시내버스에서 한 노인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길가에 급히 버스를 세운 기사는 노인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딸과 통화를 시킨 뒤 '사탕'이 있는 승객이 있는지를 수소문해 노인에게 먹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노인을 보살폈습니다.
노인이 버스에서 쓰러진 뒤 약 15분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노인은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됐습니다.
버스기사와 승객들의 호흡으로 쓰러진 노인을 구하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자료/화면제공: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길가에 급히 버스를 세운 기사는 노인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딸과 통화를 시킨 뒤 '사탕'이 있는 승객이 있는지를 수소문해 노인에게 먹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노인을 보살폈습니다.
노인이 버스에서 쓰러진 뒤 약 15분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노인은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됐습니다.
버스기사와 승객들의 호흡으로 쓰러진 노인을 구하는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자료/화면제공: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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