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7개 대학에 ‘천 원의 아침밥’ 지원

대구시는 이달부터 지역 7개 대학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 아침 급식을 천 원에 제공해 학생들의 결식률을 낮추고 쌀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시는 2023년 첫 해 4개 대학에서 지원 규모가 매년 늘고 있다며 효과에 따라 대상 학교를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