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홍수에도 북한 농작물 수확량 양호”
입력 2025.03.05 (12:25)
수정 2025.03.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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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7월 북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지만 농작물 수확량은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중부 지역은 국지적인 농작물 피해가 있었지만, 홍수 피해가 없는 지역은 오히려 빗물이 농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곡창지대인 평안도, 황해도, 함경남도의 농작물 성장 환경 역시 평균 이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7월 북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지만 농작물 수확량은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중부 지역은 국지적인 농작물 피해가 있었지만, 홍수 피해가 없는 지역은 오히려 빗물이 농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곡창지대인 평안도, 황해도, 함경남도의 농작물 성장 환경 역시 평균 이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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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홍수에도 북한 농작물 수확량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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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2:25:30
- 수정2025-03-06 09:23:31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7월 북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지만 농작물 수확량은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중부 지역은 국지적인 농작물 피해가 있었지만, 홍수 피해가 없는 지역은 오히려 빗물이 농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곡창지대인 평안도, 황해도, 함경남도의 농작물 성장 환경 역시 평균 이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7월 북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지만 농작물 수확량은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중부 지역은 국지적인 농작물 피해가 있었지만, 홍수 피해가 없는 지역은 오히려 빗물이 농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곡창지대인 평안도, 황해도, 함경남도의 농작물 성장 환경 역시 평균 이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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