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입력 2025.03.05 (14:06) 수정 2025.03.05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6일)부터 이틀 동안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말 소환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사건 외에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조사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 입력 2025-03-05 14:06:31
    • 수정2025-03-05 14:13:55
    뉴스2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6일)부터 이틀 동안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말 소환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사건 외에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조사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