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3·1운동 ‘학생 시위’ 기념 행사

입력 2025.03.05 (16:06) 수정 2025.03.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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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당시 학생들의 항일 만세 시위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3·5 학생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3·1운동 나흘 뒤인 1919년 3월 5일, 남대문 정거장(현 서울역)에는 학생들이 대거 모여 만세 운동을 벌였고 당시 경찰의 진압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만세 운동은 3·1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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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에서 3·1운동 ‘학생 시위’ 기념 행사
    • 입력 2025-03-05 16:06:06
    • 수정2025-03-05 16:09:16
    사회
1919년 3·1운동 당시 학생들의 항일 만세 시위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3·5 학생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3·1운동 나흘 뒤인 1919년 3월 5일, 남대문 정거장(현 서울역)에는 학생들이 대거 모여 만세 운동을 벌였고 당시 경찰의 진압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만세 운동은 3·1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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