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품권’ 신라면세점 등에서 사용 중단

입력 2025.03.05 (17:16) 수정 2025.03.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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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상품권이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에버랜드 등에서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당 상품권 제휴사들이 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상품권의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휴사들이 사용 중단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에 대한 변제가 충분히 가능한데, 일부 제휴사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결정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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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상품권’ 신라면세점 등에서 사용 중단
    • 입력 2025-03-05 17:16:29
    • 수정2025-03-05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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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상품권이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에버랜드 등에서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당 상품권 제휴사들이 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상품권의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휴사들이 사용 중단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에 대한 변제가 충분히 가능한데, 일부 제휴사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결정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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