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래포구 축제 만찬회 대납 의혹’ 내사
입력 2025.03.05 (18:57)
수정 2025.03.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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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인천 남동구청의 소래포구 축제 만찬회에서 축제 용역을 맡은 업체가 식사비를 대신 결제해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만찬회 대납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소래포구 축제 개막식 이후 진행된 만찬회에서 용역 업체에 식사비 39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만찬회 대납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소래포구 축제 개막식 이후 진행된 만찬회에서 용역 업체에 식사비 39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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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소래포구 축제 만찬회 대납 의혹’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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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8:57:23
- 수정2025-03-05 19:03:47

지난해 열린 인천 남동구청의 소래포구 축제 만찬회에서 축제 용역을 맡은 업체가 식사비를 대신 결제해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만찬회 대납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소래포구 축제 개막식 이후 진행된 만찬회에서 용역 업체에 식사비 39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만찬회 대납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소래포구 축제 개막식 이후 진행된 만찬회에서 용역 업체에 식사비 39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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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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