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3.05 (19:43)
수정 2025.03.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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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미터 이상, 중산간의 난개발을 막겠다는 가이드라인은 전임 원희룡 도정 때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2040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 해발 300미터 이상으로 더 후퇴했고, 이번에 새로 수립된 기준안에서는 해발 300미터 이상에서도 일부는 관광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발 가능한 중산간 해발 고도가 자꾸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번 원칙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이후로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중산간 보전에 대한 제주도정의 의지는, 거창한 말과 구호가 아니라 명확한 정책의 실천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러다 2040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 해발 300미터 이상으로 더 후퇴했고, 이번에 새로 수립된 기준안에서는 해발 300미터 이상에서도 일부는 관광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발 가능한 중산간 해발 고도가 자꾸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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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미터 이상, 중산간의 난개발을 막겠다는 가이드라인은 전임 원희룡 도정 때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2040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 해발 300미터 이상으로 더 후퇴했고, 이번에 새로 수립된 기준안에서는 해발 300미터 이상에서도 일부는 관광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발 가능한 중산간 해발 고도가 자꾸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번 원칙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이후로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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