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재이송 사망’ 경찰 수사 지지부진

입력 2025.03.05 (19:48) 수정 2025.03.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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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응급실 재이송 도중 숨진 10대 환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2년이 되도록 지지부진합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023년 3월, 17살 여학생이 4층 건물에서 추락한 뒤 상급병원 3곳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의료진 송치여부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대구경찰은 지난해 4월 응급실 재이송 도중 숨진 40대 남성 사건과 관련해서도, 의료진 6명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지만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를 통보받아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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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재이송 사망’ 경찰 수사 지지부진
    • 입력 2025-03-05 19:48:31
    • 수정2025-03-05 19:58:14
    뉴스7(대구)
대구에서 응급실 재이송 도중 숨진 10대 환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2년이 되도록 지지부진합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023년 3월, 17살 여학생이 4층 건물에서 추락한 뒤 상급병원 3곳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의료진 송치여부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대구경찰은 지난해 4월 응급실 재이송 도중 숨진 40대 남성 사건과 관련해서도, 의료진 6명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지만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를 통보받아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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