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캠프 마무리…“선수들 개개인 모두 발전”
입력 2025.03.05 (20:03)
수정 2025.03.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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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오늘(5일) 귀국했습니다.
선수별 맞춤형 훈련은 물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오키나와 캠프 훈련 모습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의 궂은 날씨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하는 타이거즈 선수들.
양현종을 필두로 한 투수조들은 코치진의 세심한 코치를 받으며 공 하나 하나에 힘을 더하고 야수조들은 수비와 타격 훈련을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실전감각과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5차례의 연습 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4패.
아쉬운 기록이지만 연습경기일 뿐이라며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양현종/ KIA타이거즈 투수 :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족한 거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윤도현 역시 입단 동기인 김도영 만큼의 잠재력을 선보이겠다며 캠프의 모든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소화했습니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타자 :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항상 응원해주고 기대해줘서 감사드리고 올해는 부상없이 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의 맹활약을 잊은 채 공격과 수비 훈련에 매진한 김도영도 올 시즌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팬들과 약속합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타자 : "야구장에 오시면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세요. 항상 잘하겠습니다."]
미국 캠프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에서도 부상선수 없이 훈련을 무사히 마친 타이거즈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점검하고 올 시즌 전략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지난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오늘(5일) 귀국했습니다.
선수별 맞춤형 훈련은 물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오키나와 캠프 훈련 모습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의 궂은 날씨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하는 타이거즈 선수들.
양현종을 필두로 한 투수조들은 코치진의 세심한 코치를 받으며 공 하나 하나에 힘을 더하고 야수조들은 수비와 타격 훈련을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실전감각과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5차례의 연습 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4패.
아쉬운 기록이지만 연습경기일 뿐이라며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양현종/ KIA타이거즈 투수 :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족한 거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윤도현 역시 입단 동기인 김도영 만큼의 잠재력을 선보이겠다며 캠프의 모든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소화했습니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타자 :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항상 응원해주고 기대해줘서 감사드리고 올해는 부상없이 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의 맹활약을 잊은 채 공격과 수비 훈련에 매진한 김도영도 올 시즌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팬들과 약속합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타자 : "야구장에 오시면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세요. 항상 잘하겠습니다."]
미국 캠프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에서도 부상선수 없이 훈련을 무사히 마친 타이거즈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점검하고 올 시즌 전략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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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5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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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오늘(5일) 귀국했습니다.
선수별 맞춤형 훈련은 물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오키나와 캠프 훈련 모습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의 궂은 날씨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하는 타이거즈 선수들.
양현종을 필두로 한 투수조들은 코치진의 세심한 코치를 받으며 공 하나 하나에 힘을 더하고 야수조들은 수비와 타격 훈련을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실전감각과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5차례의 연습 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4패.
아쉬운 기록이지만 연습경기일 뿐이라며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양현종/ KIA타이거즈 투수 :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족한 거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윤도현 역시 입단 동기인 김도영 만큼의 잠재력을 선보이겠다며 캠프의 모든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소화했습니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타자 :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항상 응원해주고 기대해줘서 감사드리고 올해는 부상없이 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의 맹활약을 잊은 채 공격과 수비 훈련에 매진한 김도영도 올 시즌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팬들과 약속합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타자 : "야구장에 오시면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세요. 항상 잘하겠습니다."]
미국 캠프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에서도 부상선수 없이 훈련을 무사히 마친 타이거즈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점검하고 올 시즌 전략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지난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오늘(5일) 귀국했습니다.
선수별 맞춤형 훈련은 물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오키나와 캠프 훈련 모습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의 궂은 날씨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하는 타이거즈 선수들.
양현종을 필두로 한 투수조들은 코치진의 세심한 코치를 받으며 공 하나 하나에 힘을 더하고 야수조들은 수비와 타격 훈련을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실전감각과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5차례의 연습 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4패.
아쉬운 기록이지만 연습경기일 뿐이라며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양현종/ KIA타이거즈 투수 :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족한 거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윤도현 역시 입단 동기인 김도영 만큼의 잠재력을 선보이겠다며 캠프의 모든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소화했습니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타자 :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항상 응원해주고 기대해줘서 감사드리고 올해는 부상없이 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의 맹활약을 잊은 채 공격과 수비 훈련에 매진한 김도영도 올 시즌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팬들과 약속합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타자 : "야구장에 오시면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세요. 항상 잘하겠습니다."]
미국 캠프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에서도 부상선수 없이 훈련을 무사히 마친 타이거즈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점검하고 올 시즌 전략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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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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