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입주예정자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8명 고소”

입력 2025.03.05 (21:45) 수정 2025.03.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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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온숲속의 아침뷰 입주 예정자들이 오늘(5일),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시행사 전현직 대표 등 8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와 시행사가 계약자를 상대로 계약 일자와 대출 상품 등이 적혀있지 않은 백지 약정서에 서명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입주민들에게 임대보증금 미입금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등 관리 감독에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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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 입주예정자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8명 고소”
    • 입력 2025-03-05 21:45:41
    • 수정2025-03-05 21:55:48
    뉴스9(춘천)
춘천시온숲속의 아침뷰 입주 예정자들이 오늘(5일),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시행사 전현직 대표 등 8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와 시행사가 계약자를 상대로 계약 일자와 대출 상품 등이 적혀있지 않은 백지 약정서에 서명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입주민들에게 임대보증금 미입금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등 관리 감독에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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