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마은혁·전원일치…탄핵심판 선고일 변수?

[앵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마무리한 헌법재판소가 언제 최종 선고를 내릴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막판 변수로 한덕수, 마은혁, 전원일치 여부가 거론되고 있죠?

임주혜 변호사와 지금부터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먼저 최종 선고일은 14일, 그러니까 다음주 금요일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왜 14일 입니까?

[앵커]

과거 노무현과 박근혜 전 대통령때는 최종 선고를 생중계 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앵커]

지금부터 변수 얘기 해보죠.

막판 변수로는 3가지가 꼽히고 있죠.

하나씩 살펴보죠.

우선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당초 이번주 내려질 거로 예상했는데, 이게 미뤄지는 분위기죠?

[앵커]

이럴 경우 한 총리와 윤 대통령 선고일이 같은날 맞물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이유가 뭡니까?

[앵커]

두 번째 변수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입니다.

만약 임명될 경우 9인 체제에 합류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앵커]

마은혁 후보자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고, 마지막으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입니다.

이것도 변수가 됩니까?

[앵커]

끝으로,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여부 결론이 언제 나올지 관심입니다.

탄핵심판 최종 선고 전에 결론을 낼까요?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