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피싱’ 예방 커피 쿠폰 행사

울산경찰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커피를 통해 전화·문자금융사기인 '피싱' 예방 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지역 커피 프랜차이즈 '갈바트카페' 매장에 최신 피싱 사례를 부각한 포스터를 붙이고 '갈바트카페'는 오는 23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한 300명에게 '피싱막지오 검거라떼'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울산 지역 피싱 피해액은 172억 9천만 원으로 1년 사이 200%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