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해진 박형준 “부산 시민 냉대하냐”…이재명에게 한 말 [지금뉴스]
입력 2025.03.06 (17:45)
수정 2025.03.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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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6일) 부산항 신항에서 만나 부산 현안과 북극항로 개척 같은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반면, 이 대표는 북극항로 문제가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통령 만나기보다 10배 어려웠다", "간곡히 설명했는데 이 대표가 냉담하게 대응했다"며, 부산 시민을 냉대했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반면, 이 대표는 북극항로 문제가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통령 만나기보다 10배 어려웠다", "간곡히 설명했는데 이 대표가 냉담하게 대응했다"며, 부산 시민을 냉대했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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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해진 박형준 “부산 시민 냉대하냐”…이재명에게 한 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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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17:45:12
- 수정2025-03-06 19:07:0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6일) 부산항 신항에서 만나 부산 현안과 북극항로 개척 같은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반면, 이 대표는 북극항로 문제가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통령 만나기보다 10배 어려웠다", "간곡히 설명했는데 이 대표가 냉담하게 대응했다"며, 부산 시민을 냉대했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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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반면, 이 대표는 북극항로 문제가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통령 만나기보다 10배 어려웠다", "간곡히 설명했는데 이 대표가 냉담하게 대응했다"며, 부산 시민을 냉대했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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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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