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맞춤형 근무제…“임신부 주 1회 재택” 외

입력 2025.03.06 (19:36) 수정 2025.03.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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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부터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을 더 유연하게 사용하도록 맞춤형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했거나 자녀가 2세 이하인 청주시 공무원은 일주일에 1번 재택 근무할 수 있고, 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공무원은 육아 시간을 한 달에 4번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유연근무제를 사용하면 오전 7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캄보디아 노동부, 계절근로자 협약

괴산군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캄보디아인 238명이 우선 입국해 괴산에서 농가고용형 근로자로 일하게 됩니다.

올해 괴산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684명이고, 이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오는 근로자가 97%인 66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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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청주시, 맞춤형 근무제…“임신부 주 1회 재택” 외
    • 입력 2025-03-06 19:36:50
    • 수정2025-03-06 19:47:45
    뉴스7(청주)
청주시는 이달부터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을 더 유연하게 사용하도록 맞춤형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했거나 자녀가 2세 이하인 청주시 공무원은 일주일에 1번 재택 근무할 수 있고, 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공무원은 육아 시간을 한 달에 4번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유연근무제를 사용하면 오전 7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캄보디아 노동부, 계절근로자 협약

괴산군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캄보디아인 238명이 우선 입국해 괴산에서 농가고용형 근로자로 일하게 됩니다.

올해 괴산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684명이고, 이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오는 근로자가 97%인 66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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