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경차가 교통신호기로 돌진…운전자 등 2명 사망
입력 2025.03.06 (20:02)
수정 2025.03.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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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교통신호기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편과 동승자인 60대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속도를 높이면서 도로변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을 보내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편과 동승자인 60대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속도를 높이면서 도로변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을 보내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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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서 경차가 교통신호기로 돌진…운전자 등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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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0:02:18
- 수정2025-03-06 20:05:05

오늘(6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교통신호기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편과 동승자인 60대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속도를 높이면서 도로변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을 보내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편과 동승자인 60대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속도를 높이면서 도로변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을 보내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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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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