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김진태, 의료원 위기 외면”
입력 2025.03.06 (21:47)
수정 2025.03.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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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 1억 원대 임금체불이 있는데도 김진태 지사는 도내 5개 의료원 노조의 면담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도가 지원금 50억 원을 의료원마다 차등 지급하려는 계획에 대해 공공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 1억 원대 임금체불이 있는데도 김진태 지사는 도내 5개 의료원 노조의 면담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도가 지원금 50억 원을 의료원마다 차등 지급하려는 계획에 대해 공공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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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강원도당 “김진태, 의료원 위기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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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1:47:16
- 수정2025-03-06 21:56:44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 1억 원대 임금체불이 있는데도 김진태 지사는 도내 5개 의료원 노조의 면담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도가 지원금 50억 원을 의료원마다 차등 지급하려는 계획에 대해 공공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 1억 원대 임금체불이 있는데도 김진태 지사는 도내 5개 의료원 노조의 면담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도가 지원금 50억 원을 의료원마다 차등 지급하려는 계획에 대해 공공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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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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