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세븐틴·강다니엘…K팝 스타들 ‘줄입대’ 예고

입력 2025.03.07 (06:56) 수정 2025.03.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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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더보이즈, 강다니엘 등 인기 K팝 가수들의 입대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룹 '드리핀'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멤버 '황윤성'씨가 오는 24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고 알렸습니다.

또 세븐틴의 소속사도 멤버 '원우'씨가 4월 3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며, 이에 따라 다음 달 세븐틴의 해외 음악 축제와 일본 팬미팅 등의 공식 일정에 '원우'씨는 불참한다고 밝혔는데요.

세븐틴 멤버의 군 복무는 지난해 입소한 '정한'씨에 이어 두 번째로, 두 사람 모두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그룹 '더보이즈'의 '상연' 씨도 이달 17일 입대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활동 중이고요.

'워너원' 출신의 가수 '강다니엘'씨는 방송에서 올해 입대를 계획 중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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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06:56:24
    • 수정2025-03-07 0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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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더보이즈, 강다니엘 등 인기 K팝 가수들의 입대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룹 '드리핀'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멤버 '황윤성'씨가 오는 24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고 알렸습니다.

또 세븐틴의 소속사도 멤버 '원우'씨가 4월 3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며, 이에 따라 다음 달 세븐틴의 해외 음악 축제와 일본 팬미팅 등의 공식 일정에 '원우'씨는 불참한다고 밝혔는데요.

세븐틴 멤버의 군 복무는 지난해 입소한 '정한'씨에 이어 두 번째로, 두 사람 모두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그룹 '더보이즈'의 '상연' 씨도 이달 17일 입대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활동 중이고요.

'워너원' 출신의 가수 '강다니엘'씨는 방송에서 올해 입대를 계획 중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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