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10명도 안 돼
입력 2025.03.07 (08:28)
수정 2025.03.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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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대구·경북 권역외상센터의 전문의 수가 10명 미만에 그쳐 최소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전문의가 2019년 12명에서 올해 8명으로 줄었고, 안동병원도 9명에 그쳤습니다.
전국 권역외상센터 17곳 중 9곳은 전문의 수가 10명 이하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전문의가 2019년 12명에서 올해 8명으로 줄었고, 안동병원도 9명에 그쳤습니다.
전국 권역외상센터 17곳 중 9곳은 전문의 수가 10명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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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10명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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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7 08:28:46
- 수정2025-03-07 09:09:12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대구·경북 권역외상센터의 전문의 수가 10명 미만에 그쳐 최소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전문의가 2019년 12명에서 올해 8명으로 줄었고, 안동병원도 9명에 그쳤습니다.
전국 권역외상센터 17곳 중 9곳은 전문의 수가 10명 이하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전문의가 2019년 12명에서 올해 8명으로 줄었고, 안동병원도 9명에 그쳤습니다.
전국 권역외상센터 17곳 중 9곳은 전문의 수가 10명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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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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