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은 약자 수단인데…박수영 나흘 단식? 배 고파서 중단했을 것” [지금뉴스]

입력 2025.03.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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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7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며 단식을 하다 나흘 만에 중단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의 생떼 정치에 국민이 부글부글한다"며 "배가 고팠기 때문에 단식을 중단했다고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송순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겨우 나흘 단식하고 중단한 속내는 용인하지 않는 억지주장과 헌법재판소 결정을 막는 위법·위헌 행위가 더 용인되지 않는 데 따른 백기투항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송 최고위원의 단식 비판,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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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7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며 단식을 하다 나흘 만에 중단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의 생떼 정치에 국민이 부글부글한다"며 "배가 고팠기 때문에 단식을 중단했다고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송순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겨우 나흘 단식하고 중단한 속내는 용인하지 않는 억지주장과 헌법재판소 결정을 막는 위법·위헌 행위가 더 용인되지 않는 데 따른 백기투항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송 최고위원의 단식 비판,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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