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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6:57) 수정 2025.03.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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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사건건 앵커로서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이 자리에서 오직 시청자분들을 위해 공정하게 진실을 전하는 것 국민적 의혹은 무엇이든 성역 없이 전해드리는 것이 언론의 본연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왔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 앵커가 인사드릴 건데요.

앞으로도 사사건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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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16:57:47
    • 수정2025-03-07 17:59:42
    사사건건
오늘은 제가 사사건건 앵커로서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이 자리에서 오직 시청자분들을 위해 공정하게 진실을 전하는 것 국민적 의혹은 무엇이든 성역 없이 전해드리는 것이 언론의 본연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왔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 앵커가 인사드릴 건데요.

앞으로도 사사건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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