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경영자협회, ‘헬스장 음악 저작권 문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03.07 (17:08)
수정 2025.03.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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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가 오늘(7일)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음악 권리 단체 3곳, 공연권료 통합징수단체 리브뮤직과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음악 권리 단체 3곳은 피트니스 매장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공연권료를 받아 각각 작곡·작사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 등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리브뮤직은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헬스장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 이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내 매장들은 음악을 사용하고 저작권료 납부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면서 헬스장 등 영업장들의 법적 분쟁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김성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저작권법을 준수하면서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리브뮤직 제공]
협약에 따르면 음악 권리 단체 3곳은 피트니스 매장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공연권료를 받아 각각 작곡·작사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 등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리브뮤직은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헬스장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 이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내 매장들은 음악을 사용하고 저작권료 납부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면서 헬스장 등 영업장들의 법적 분쟁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김성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저작권법을 준수하면서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리브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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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가 오늘(7일)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음악 권리 단체 3곳, 공연권료 통합징수단체 리브뮤직과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음악 권리 단체 3곳은 피트니스 매장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공연권료를 받아 각각 작곡·작사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 등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리브뮤직은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헬스장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 이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내 매장들은 음악을 사용하고 저작권료 납부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면서 헬스장 등 영업장들의 법적 분쟁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김성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저작권법을 준수하면서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리브뮤직 제공]
협약에 따르면 음악 권리 단체 3곳은 피트니스 매장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공연권료를 받아 각각 작곡·작사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 등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리브뮤직은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헬스장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 이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내 매장들은 음악을 사용하고 저작권료 납부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면서 헬스장 등 영업장들의 법적 분쟁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김성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저작권법을 준수하면서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리브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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