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서쪽 초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5.03.09 (12:09) 수정 2025.03.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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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이죠.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 15도, 하동 16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나가실 때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점차 강원과 전남, 제주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주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무나 박무로 하늘이 뿌연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로 포근하겠지만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르면서 날은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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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서쪽 초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5-03-09 12:09:36
    • 수정2025-03-09 13:21:20
    뉴스 12
봄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이죠.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 15도, 하동 16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나가실 때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점차 강원과 전남, 제주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주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무나 박무로 하늘이 뿌연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로 포근하겠지만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르면서 날은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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