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안녕 기원’ 2025 바보음악회 열려
입력 2025.03.09 (21:36)
수정 2025.03.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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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사랑나눔콘서트로 매년 봄 열리고 있는 '바보음악회'가 오늘(9일) 오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3주년을 기념해 휠체어를 탄 마에스트로 차인홍 박사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연주와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지역 연주자들의 재능 기부 연주가 이어지며 위로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3주년을 기념해 휠체어를 탄 마에스트로 차인홍 박사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연주와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지역 연주자들의 재능 기부 연주가 이어지며 위로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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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와 안녕 기원’ 2025 바보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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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9 21:36:14
- 수정2025-03-09 21:49:37

KBS 대전 사랑나눔콘서트로 매년 봄 열리고 있는 '바보음악회'가 오늘(9일) 오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3주년을 기념해 휠체어를 탄 마에스트로 차인홍 박사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연주와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지역 연주자들의 재능 기부 연주가 이어지며 위로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3주년을 기념해 휠체어를 탄 마에스트로 차인홍 박사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연주와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지역 연주자들의 재능 기부 연주가 이어지며 위로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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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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