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지휘 신춘 음악회…사진전도 눈길

입력 2025.03.10 (07:51) 수정 2025.03.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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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을 맞아 금난새가 지휘하는 음악회가 이번 주 울산에서 열립니다.

해오름 동맹 도시 사진작가들의 사진전도 눈길을 끄는데요,

문화가 소식, 김희윤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신춘 음악회가 찾아왔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1세대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와 다채로운 협연이 펼쳐지는데요.

특히 영국 작곡가인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가 대표곡으로 연주됩니다.

구성이 아담하고 소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봄의 설렘과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해오름 동맹 도시인 울산과 포항, 경주의 사진작가 60명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경이로운 풍경을 담았는데요.

[신철우/사진작가 : "해오름 울산, 포항, 경주 사진클럽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각자의 해석과 감정을 다룰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담긴 작품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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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난새 지휘 신춘 음악회…사진전도 눈길
    • 입력 2025-03-10 07:51:38
    • 수정2025-03-10 10:26:48
    뉴스광장(울산)
[앵커]

봄을 맞아 금난새가 지휘하는 음악회가 이번 주 울산에서 열립니다.

해오름 동맹 도시 사진작가들의 사진전도 눈길을 끄는데요,

문화가 소식, 김희윤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신춘 음악회가 찾아왔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1세대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와 다채로운 협연이 펼쳐지는데요.

특히 영국 작곡가인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가 대표곡으로 연주됩니다.

구성이 아담하고 소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봄의 설렘과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해오름 동맹 도시인 울산과 포항, 경주의 사진작가 60명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경이로운 풍경을 담았는데요.

[신철우/사진작가 : "해오름 울산, 포항, 경주 사진클럽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각자의 해석과 감정을 다룰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담긴 작품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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