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동주택 심의 기간 대폭 단축

입력 2025.03.10 (07:55) 수정 2025.03.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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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공동주택 통합심의제를 도입한 결과 심의 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심의 과정에 화재나 재난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피를 돕는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2022년 통합심의 시행 이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전선을 지중화하는 등 주거환경이 일부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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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공동주택 심의 기간 대폭 단축
    • 입력 2025-03-10 07:55:42
    • 수정2025-03-10 08:01:30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공동주택 통합심의제를 도입한 결과 심의 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심의 과정에 화재나 재난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피를 돕는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2022년 통합심의 시행 이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전선을 지중화하는 등 주거환경이 일부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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