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나무 개화 평균 9일 빨라져”
입력 2025.03.10 (08:37)
수정 2025.03.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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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속리산과 소백산, 청주 미동산수목원 일대 나무 100종의 봄철 개화 시기가 평균 9일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최근 15년 동안 3월과 4월, 봄철 평균 기온이 약 3.7도 올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다만, 지난 겨울엔 기온이 1년 전보다 평균 2도 낮았기 때문에 올봄은 꽃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최근 15년 동안 3월과 4월, 봄철 평균 기온이 약 3.7도 올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다만, 지난 겨울엔 기온이 1년 전보다 평균 2도 낮았기 때문에 올봄은 꽃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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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나무 개화 평균 9일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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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0 09:15:48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속리산과 소백산, 청주 미동산수목원 일대 나무 100종의 봄철 개화 시기가 평균 9일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최근 15년 동안 3월과 4월, 봄철 평균 기온이 약 3.7도 올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다만, 지난 겨울엔 기온이 1년 전보다 평균 2도 낮았기 때문에 올봄은 꽃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최근 15년 동안 3월과 4월, 봄철 평균 기온이 약 3.7도 올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다만, 지난 겨울엔 기온이 1년 전보다 평균 2도 낮았기 때문에 올봄은 꽃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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