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연기 끝에…한미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11일 발사
입력 2025.03.10 (16:34)
수정 2025.03.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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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일이 한국 시간으로 11일 낮 12시쯤으로 조정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27일 오후 7시 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 전 점검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일곱 차례 미뤄졌고, 다시 발사일을 11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9분)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날씨 등의 이유로 발사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최종발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제공]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27일 오후 7시 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 전 점검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일곱 차례 미뤄졌고, 다시 발사일을 11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9분)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날씨 등의 이유로 발사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최종발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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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째 연기 끝에…한미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11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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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6:34:23
- 수정2025-03-10 16:35:26

우주항공청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일이 한국 시간으로 11일 낮 12시쯤으로 조정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27일 오후 7시 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 전 점검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일곱 차례 미뤄졌고, 다시 발사일을 11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9분)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날씨 등의 이유로 발사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최종발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제공]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27일 오후 7시 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 전 점검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일곱 차례 미뤄졌고, 다시 발사일을 11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9분)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날씨 등의 이유로 발사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최종발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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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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