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여론조사 의혹’ 관련 강철원·박찬구 조사
입력 2025.03.10 (17:15)
수정 2025.03.10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 시장의 핵심 참모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강철원 전 서울시 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검찰에 출석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 3천300만 원을 명태균 씨측에 대납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강철원 전 서울시 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검찰에 출석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 3천300만 원을 명태균 씨측에 대납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세훈 여론조사 의혹’ 관련 강철원·박찬구 조사
-
- 입력 2025-03-10 17:15:32
- 수정2025-03-10 17:22:26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 시장의 핵심 참모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강철원 전 서울시 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검찰에 출석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 3천300만 원을 명태균 씨측에 대납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강철원 전 서울시 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검찰에 출석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 3천300만 원을 명태균 씨측에 대납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