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영업자 25만 명…2008년 이후 최저
입력 2025.03.10 (20:10)
수정 2025.03.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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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대구지역 자영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1월 기준 대구의 자영업자 수는 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큰 대구에서 그 수가 줄어드는 건 물가 상승과 내수부진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1월 기준 대구의 자영업자 수는 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큰 대구에서 그 수가 줄어드는 건 물가 상승과 내수부진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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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자영업자 25만 명…2008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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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0 20:33:23

경기 침체로 대구지역 자영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1월 기준 대구의 자영업자 수는 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큰 대구에서 그 수가 줄어드는 건 물가 상승과 내수부진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1월 기준 대구의 자영업자 수는 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큰 대구에서 그 수가 줄어드는 건 물가 상승과 내수부진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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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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