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 “윤 대통령 재구속해야”
입력 2025.03.10 (21:38)
수정 2025.03.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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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80여 곳으로 이뤄진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가 윤 대통령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오늘(10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하 공범들이 구속돼 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풀어준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구속 취소를 통해 절차적 문제가 해소된 만큼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야 하며, 헌법재판소는 즉각 파면을 선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오늘(10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하 공범들이 구속돼 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풀어준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구속 취소를 통해 절차적 문제가 해소된 만큼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야 하며, 헌법재판소는 즉각 파면을 선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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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민사회 “윤 대통령 재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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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21:38:30
- 수정2025-03-10 21:40:57

시민사회단체 80여 곳으로 이뤄진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가 윤 대통령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오늘(10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하 공범들이 구속돼 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풀어준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구속 취소를 통해 절차적 문제가 해소된 만큼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야 하며, 헌법재판소는 즉각 파면을 선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오늘(10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하 공범들이 구속돼 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풀어준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구속 취소를 통해 절차적 문제가 해소된 만큼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야 하며, 헌법재판소는 즉각 파면을 선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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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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