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80대 노부부가 살던 제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55분 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주민 2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불이 난 2층 세대에 살고 있던 80대 노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0시 28분 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한명이 집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불길이 거세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6분 쯤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근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산 600리터를 싣고 경사로를 이동하던 화물차에서 질산 용기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담겨 있던 질산 6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추가 누출을 막고 중화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80대 노부부가 살던 제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55분 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주민 2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불이 난 2층 세대에 살고 있던 80대 노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0시 28분 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한명이 집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불길이 거세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6분 쯤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근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산 600리터를 싣고 경사로를 이동하던 화물차에서 질산 용기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담겨 있던 질산 6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추가 누출을 막고 중화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3-10 23:44:07
- 수정2025-03-10 23:48:35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80대 노부부가 살던 제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55분 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주민 2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불이 난 2층 세대에 살고 있던 80대 노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0시 28분 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한명이 집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불길이 거세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6분 쯤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근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산 600리터를 싣고 경사로를 이동하던 화물차에서 질산 용기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담겨 있던 질산 6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추가 누출을 막고 중화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80대 노부부가 살던 제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55분 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주민 2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불이 난 2층 세대에 살고 있던 80대 노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0시 28분 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한명이 집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불길이 거세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6분 쯤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근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산 600리터를 싣고 경사로를 이동하던 화물차에서 질산 용기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담겨 있던 질산 6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추가 누출을 막고 중화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