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기념식’ 오늘 열려

입력 2025.03.11 (08:06) 수정 2025.03.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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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기념식이 오늘 열립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박재혁 의사의 '폭탄 투척 의거'를 다룬 연극과 천여 명이 참여하는 만세 행진 등으로 진행됩니다.

만세 행진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부산진일신여학교와 봉생병원, 동구보건소 주변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1919년 3월 11일, 직접 만든 태극기를 들고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부산의 만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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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기념식’ 오늘 열려
    • 입력 2025-03-11 08:06:27
    • 수정2025-03-11 09:10:30
    뉴스광장(부산)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기념식이 오늘 열립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박재혁 의사의 '폭탄 투척 의거'를 다룬 연극과 천여 명이 참여하는 만세 행진 등으로 진행됩니다.

만세 행진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부산진일신여학교와 봉생병원, 동구보건소 주변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1919년 3월 11일, 직접 만든 태극기를 들고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부산의 만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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