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경상국립대 의대생 71% 휴학…복귀 20여 명
입력 2025.03.11 (08:14)
수정 2025.03.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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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생들의 3월 학업 복귀를 조건으로 내년 의대 정원 동결 방침을 밝힌 가운데,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복귀자가 2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의예과와 의학과 재적생 602명 가운데, 71%인 430명이 휴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휴학을 신청하지 않은 172명 가운데 79%는 올해 신입생들입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의예과와 의학과 재적생 602명 가운데, 71%인 430명이 휴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휴학을 신청하지 않은 172명 가운데 79%는 올해 신입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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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갈등’ 경상국립대 의대생 71% 휴학…복귀 2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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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08:14:35
- 수정2025-03-11 09:12:56

정부가 의대생들의 3월 학업 복귀를 조건으로 내년 의대 정원 동결 방침을 밝힌 가운데,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복귀자가 2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의예과와 의학과 재적생 602명 가운데, 71%인 430명이 휴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휴학을 신청하지 않은 172명 가운데 79%는 올해 신입생들입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의예과와 의학과 재적생 602명 가운데, 71%인 430명이 휴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휴학을 신청하지 않은 172명 가운데 79%는 올해 신입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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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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