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역대 최다
입력 2025.03.11 (08:22)
수정 2025.03.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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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액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2,3호선의 무임승차 손실액이 681억 원으로 일년 전 보다 22% 증가했고,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 614억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무임 승차인원은 4천566만 명으로 2019년보다 347만명 줄었지만, 요금이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서 손실 금액이 증가했습니다.
교통공사는 무임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경로자 기준 나이를 70살로 올릴 계획입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2,3호선의 무임승차 손실액이 681억 원으로 일년 전 보다 22% 증가했고,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 614억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무임 승차인원은 4천566만 명으로 2019년보다 347만명 줄었지만, 요금이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서 손실 금액이 증가했습니다.
교통공사는 무임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경로자 기준 나이를 70살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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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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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08:22:47
- 수정2025-03-11 09:16:30

지난해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액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2,3호선의 무임승차 손실액이 681억 원으로 일년 전 보다 22% 증가했고,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 614억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무임 승차인원은 4천566만 명으로 2019년보다 347만명 줄었지만, 요금이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서 손실 금액이 증가했습니다.
교통공사는 무임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경로자 기준 나이를 70살로 올릴 계획입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2,3호선의 무임승차 손실액이 681억 원으로 일년 전 보다 22% 증가했고,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 614억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무임 승차인원은 4천566만 명으로 2019년보다 347만명 줄었지만, 요금이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서 손실 금액이 증가했습니다.
교통공사는 무임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경로자 기준 나이를 70살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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