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포근…한낮 18도 안팎

입력 2025.03.11 (08:39) 수정 2025.03.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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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포근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광주가 18도, 구례 19도, 영암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보성 등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서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고요,

어제 황사가 발원했지만, 오늘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크지 않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 19도, 영광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3도, 곡성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4도, 무안과 해남 16도를 보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2도~1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주말에도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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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포근…한낮 18도 안팎
    • 입력 2025-03-11 08:39:44
    • 수정2025-03-11 09:20:02
    뉴스광장(광주)
이번 주 포근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광주가 18도, 구례 19도, 영암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보성 등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서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고요,

어제 황사가 발원했지만, 오늘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크지 않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 19도, 영광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3도, 곡성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4도, 무안과 해남 16도를 보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2도~1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주말에도 비 소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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