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 월세 계약 비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25.03.11 (09:52)
수정 2025.03.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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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계약 비중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울산 주거시설 3천109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2천 157건으로 6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월 이후 월별 기준 최고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6%p 정도 높았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울산 주거시설 3천109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2천 157건으로 6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월 이후 월별 기준 최고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6%p 정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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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울산 월세 계약 비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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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09:52:40
- 수정2025-03-11 10:23:20

지난달 울산의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계약 비중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울산 주거시설 3천109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2천 157건으로 6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월 이후 월별 기준 최고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6%p 정도 높았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울산 주거시설 3천109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2천 157건으로 6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월 이후 월별 기준 최고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6%p 정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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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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