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증외상 환자 이송 8년 새 10분 증가
입력 2025.03.11 (09:53)
수정 2025.03.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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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의 중증 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간이 8년 사이 10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울산의 중증 외상 환자 이송 시간은 2015년 21분에서 2023년 31분으로 늘었습니다.
또, 중증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의 49% 가까이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울산의 중증 외상 환자 이송 시간은 2015년 21분에서 2023년 31분으로 늘었습니다.
또, 중증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의 49% 가까이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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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증외상 환자 이송 8년 새 10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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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1 10:23:20

울산 지역의 중증 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간이 8년 사이 10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울산의 중증 외상 환자 이송 시간은 2015년 21분에서 2023년 31분으로 늘었습니다.
또, 중증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의 49% 가까이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울산의 중증 외상 환자 이송 시간은 2015년 21분에서 2023년 31분으로 늘었습니다.
또, 중증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의 49% 가까이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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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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