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에 동요 ‘섬집아기’ 기념비 건립 추진

입력 2025.03.11 (09:54) 수정 2025.03.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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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동요, '섬집 아기'의 기념비 건립이 추진됩니다.

해운대구 송정동 주민들이 만든 사단법인 송정동개발위원회는 최근 기념비를 세울 장소 선정과 비용 마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64년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된 '섬집 아기'는 아동문학가 한인현 선생이 송정동 앞바다에서 굴 따는 아낙네를 보며 지은 동시로, 이후 곡을 붙여 동요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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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송정에 동요 ‘섬집아기’ 기념비 건립 추진
    • 입력 2025-03-11 09:54:16
    • 수정2025-03-11 11:30:36
    930뉴스(부산)
우리나라 국민 동요, '섬집 아기'의 기념비 건립이 추진됩니다.

해운대구 송정동 주민들이 만든 사단법인 송정동개발위원회는 최근 기념비를 세울 장소 선정과 비용 마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64년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된 '섬집 아기'는 아동문학가 한인현 선생이 송정동 앞바다에서 굴 따는 아낙네를 보며 지은 동시로, 이후 곡을 붙여 동요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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