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이름 부르기’,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선정
입력 2025.03.11 (10:25)
수정 2025.03.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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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이름 불러주기' 사업이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야'라는 호칭 대신 각자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안전모나 작업복 등에 붙이도록 하는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야'라는 호칭 대신 각자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안전모나 작업복 등에 붙이도록 하는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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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동자 ‘이름 부르기’,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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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0:25:17
- 수정2025-03-11 11:32:10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이름 불러주기' 사업이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야'라는 호칭 대신 각자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안전모나 작업복 등에 붙이도록 하는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야'라는 호칭 대신 각자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안전모나 작업복 등에 붙이도록 하는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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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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