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솔대교 교통정체 ‘12분→6분’ 개선

입력 2025.03.11 (10:53) 수정 2025.03.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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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과 도안신도시를 잇는 도솔대교 통행 시간이 속도 상향과 신호 개선으로 기존 12분에서 6분으로 절반 가량 단축됐습니다.

대전시는 갑천지구1 블럭 준공 이후 도솔대교 일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어 단속 제한 속도를 시속 30km에서 50km로 높이고, 원싱흥네거리 교차로 등의 신호체계도 조정해 혼잡도를 낮춘 결과 이 같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갑천지구 2블록에 대해서도 교통영향평가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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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도솔대교 교통정체 ‘12분→6분’ 개선
    • 입력 2025-03-11 10:53:33
    • 수정2025-03-11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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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과 도안신도시를 잇는 도솔대교 통행 시간이 속도 상향과 신호 개선으로 기존 12분에서 6분으로 절반 가량 단축됐습니다.

대전시는 갑천지구1 블럭 준공 이후 도솔대교 일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어 단속 제한 속도를 시속 30km에서 50km로 높이고, 원싱흥네거리 교차로 등의 신호체계도 조정해 혼잡도를 낮춘 결과 이 같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갑천지구 2블록에 대해서도 교통영향평가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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