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포근하지만 공기 탁해…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입력 2025.03.11 (12:17) 수정 2025.03.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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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보시는 것처럼 희뿌연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인천과 경기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중부지방과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하신다면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대전과 전북 지방도 낮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5도, 광주 18도, 밀양 1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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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포근하지만 공기 탁해…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 입력 2025-03-11 12:16:59
    • 수정2025-03-11 13:02:08
    뉴스 12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보시는 것처럼 희뿌연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인천과 경기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중부지방과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하신다면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대전과 전북 지방도 낮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5도, 광주 18도, 밀양 1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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