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재 사망 589명…전년보다 9명 감소”

입력 2025.03.11 (14:07) 수정 2025.03.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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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산업재해로 인해 모두 58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9명 줄어든 수치로, 건설업 부진에 따라 관련 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 됐다고 고용노동부는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는 589명, 산업재해 사고 건수는 553건이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 산재 사망자 2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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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산재 사망 589명…전년보다 9명 감소”
    • 입력 2025-03-11 14:07:10
    • 수정2025-03-11 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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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산업재해로 인해 모두 58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9명 줄어든 수치로, 건설업 부진에 따라 관련 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 됐다고 고용노동부는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는 589명, 산업재해 사고 건수는 553건이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 산재 사망자 2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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