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 선임

입력 2025.03.11 (14:51) 수정 2025.03.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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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이 선임됐습니다.

작가회의는 지난 8일 제38차 정기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을, 사무총장에 송경동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작가회의 이사장과 사무총장 임기는 3년입니다.

강 이사장은 지난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고산문학대상과 아름다운작가상을 받았고,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작가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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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가회의, 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 선임
    • 입력 2025-03-11 14:51:03
    • 수정2025-03-11 1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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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이 선임됐습니다.

작가회의는 지난 8일 제38차 정기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을, 사무총장에 송경동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작가회의 이사장과 사무총장 임기는 3년입니다.

강 이사장은 지난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고산문학대상과 아름다운작가상을 받았고,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작가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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