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와 비셀 고베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16강 2차전 홈경기를 하루 앞두고 ACLE 트로피 투어가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트로피 투어는 ACLE에 진출한 각 구단의 연고지를 순회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 도시를 순회했으며, 광주는 11번째이자 대한민국 클럽 가운데 유일하게 ACLE 트로피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투어장소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를 맞은 만큼 광주 관광공사의 도움을 받아 선정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 모두 5곳의 명소에서 진행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문화마실' 사업(문화공연)을 구단 홈경기에 맞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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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E 트로피’ 광주 명소 투어…내일 광주에서 16강전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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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4:53:56

광주FC와 비셀 고베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16강 2차전 홈경기를 하루 앞두고 ACLE 트로피 투어가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트로피 투어는 ACLE에 진출한 각 구단의 연고지를 순회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 도시를 순회했으며, 광주는 11번째이자 대한민국 클럽 가운데 유일하게 ACLE 트로피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투어장소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를 맞은 만큼 광주 관광공사의 도움을 받아 선정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 모두 5곳의 명소에서 진행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문화마실' 사업(문화공연)을 구단 홈경기에 맞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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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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