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추가 녹취 “김영선은 판사 움직이는 선수”
입력 2025.03.11 (15:06)
수정 2025.03.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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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지인과 대화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이른바 '법조 브로커' 역할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1일) 명 씨가 지난 2022년 6월 지인과 대화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판사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가 판사 출신 5선인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법대 학연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권에서 '선수'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1일) 명 씨가 지난 2022년 6월 지인과 대화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판사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가 판사 출신 5선인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법대 학연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권에서 '선수'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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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추가 녹취 “김영선은 판사 움직이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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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5:06:55
- 수정2025-03-11 15:12:05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지인과 대화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이른바 '법조 브로커' 역할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1일) 명 씨가 지난 2022년 6월 지인과 대화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판사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가 판사 출신 5선인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법대 학연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권에서 '선수'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1일) 명 씨가 지난 2022년 6월 지인과 대화하며 김영선 전 의원이 판사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가 판사 출신 5선인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법대 학연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권에서 '선수'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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